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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빈녀음 허난설헌
手把金剪刀 수파금전도 夜寒十指直 야한십지직 爲人作嫁衣 위인작가의 年年還獨宿 연년환독숙. 가위로 싹둑싹둑 옷 마르노라. 추운 밤에 빈녀음貧女吟 허난설헌
빈녀음貧女吟. 허난설헌許蘭雪軒. 手把金剪刀수파금전도 가위로 싹둑싹둑 옷 마르느라면. 夜寒十指直야한십직지 추운 밤에 손끝이 호호 불리 빈녀음 허난설헌
빈녀음 貧女吟 출전 난설헌집蘭雪軒集1608 手把金剪刀수파금전도 가위로 싹둑싹둑 옷 마르느라면 夜寒十指直야한십지직 추운 밤에 손끝 빈녀음貧女吟/허난설헌/한시
신사임당과 이옥봉 MBC 서프라이즈 프로그램 중에서 제목 貧女吟빈녀 음 허난설헌許蘭雪軒 豈是乏容色 기시핍용색 工鍼復工織 공침부공직 少小長寒門 빈녀음貧女吟, 허난설헌
고통, 불평등한 현실 비판 해설 빈녀음은 4수로 이루어진 연작시이다. 가난으로조선 후기의 여류 문인인 허난설헌이 지은 한시로 여류 작가 특유의 섬세한 필치 허난설헌 / 빈녀음貧女吟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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